‘팬심’ 울리는 암표업자 ‘고강도 세무조사’…공공기관 직원·교사도 포함
국세청이 ‘팬심’을 이용해 폭리를 취해온 암표업자들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공연·스포츠 경기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의 좌절에도 일부 암표업자들은 20만 원대 티켓을 수십 배 가격으로 판매하며 수억 원대 수익을 올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 블로거는 “암표로 한 달간 1500만 원 벌었다”며 조롱 섞인 글을 올려 공분을 샀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공공기관 근무자, 사립학교 교사 등 도덕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직군을 포함해 총 17개 업자가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