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힘, 지방을 키우다] 가족과 함께 성장한 가스공사…소비·지방세수도 함께 ‘쑥’
# 한국가스공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본사 이전 결정에 따라 홀로 대구행을 택했다. 처음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내 가족과 함께 이주하기로 결심했다. 대구 생활은 만족스러웠고 동산의료원에서 태어난 셋째 딸은 이제 초등학생이 됐다. 그는 “공사의 대구 정착 유도 정책에 따라 가족과 함께 이주한 동료가 한둘이 아니다”며 “대구는 이제 제2의 고향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본사 이전을 완료한 지 11년이 지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균형발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