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공공기관 혁신’ 명분에 자산가치 훼손…서초 부지 355억 손실
한국마사회가 지난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따라 추진한 서초 부지 매각이 ‘헐값 매각’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재무상태가 양호한 상황에서 매각을 강행한 데다,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7차례 유찰 끝에 355억원이 떨어진 가격에 부동산을 처분한 탓이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마사회는 2022년 12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과제에 맞춰 서울 서초구 소재 부지를 매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앞서 정부는 같은해 7월 ‘공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