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의 BOKonomics] “통화스와프는 ‘전략적 모호성’이 미덕인데”

[서민지의 BOKonomics] “통화스와프는 ‘전략적 모호성’이 미덕인데”
[서민지의 BOKonomics] “통화스와프는 ‘전략적 모호성’이 미덕인데”
“통화스와프 협상은 상대가 있는 만큼 대단히 은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를 공개 제안하고 협상 상황까지 공유한다는 건….” 과거 통화스와프 체결에 관여했던 고위급 경제계 인사들은 하나같이 현 정부의 공개 한·미 통화스와프 제안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며 물밑협상을 해 온 것이 그동안의 관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부가 공개적으로 통화스와프 카드를 꺼낸 데는 협상력 증대 카드를 넘어서 그만한 배경이 있을 것이란 해석이다. 정부는 미국이 350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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