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살률 2년 연속 증가, OECD 1위…사망원인 1위는 ‘암’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자살(고의적 자해)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자살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악성신생물)이었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8569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명을 가르키는 조사망률은 702.6명으로 전년 대비 13.3명(1.9%)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