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교육세 1000억 이상 더 낸다···”은행·보험보다 불리”
정부가 금융사에 대해 연수익 1조원 초과분에 교육세율을 두배 인상하기로 하면서 일부 증권사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은행이나 보험사에 비해 교육세 납부 체계가 불리하다며 개선을 건의하고 나섰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연 1조원 이상 수익을 낸 금융회사에 대해 1조원 초과분에 적용하는 내년부터 교육세율을 0.5%에서 1%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자, 배당금, 수수료, 유가증권매매이익 등이 교육세 부과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에 포함된다. 주요 증권사들은 매년 교육세를 150억~250억원 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