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에도 하반기 수출 ‘선방’ 스타트…7월초 수출 9.5%↑(종합)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우려에도 하반기 시작부터 선방했다. 선박과 반도체·승용차 등 주요 품목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수출을 견인한 것이다. 다만 트럼프발(發) 관세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7월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94억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났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5% 증가했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달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