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는 주택난…EU 가구 10%, 소득 40% 주거비로
유럽연합(EU)의 10% 가구는 주거비에 가처분소득의 40%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유럽도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면서다. EU 당국의 정책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럽 주택난의 단기 내 해소는 난망하며, 주택난이 사회 불안을 심화시켜 유럽의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5~2024년) 유럽의 주택 가격은 58% 상승했고 구매력은 약화된 가운데 임대료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같은 기간 가계소득(4.4%)과 가처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