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北 성장률 3.7%…러시아 밀착효과로 2년째 3%대
지난해 북한 경제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3.7% 성장했다.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2년 연속 3%대 성장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6조9654억원으로 전년(35조6454억원) 대비 3.7% 늘었다. 유엔의 국민계정체계(SNA) 방법을 적용해 추정한 결과다. 북한 경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다가 2023년 4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2023년 3.1% 성장한 북한은 지난해도 3%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