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관세청장에 ‘관세행정·국제전문가’ 이명구 관세청 차장
이명구 신임 관세청장은 관세 행정과 국제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1969년생인 이 청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입직 후에는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통관지원국장 등 본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국장급으로 승진한 뒤에는 서울세관장, 대구세관장, 부산세관장 등 본부세관장을 맡아 세관 업무를 담당해왔다. 2007~2011년에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근무하는 등 국제 경험도 쌓았다. 관세청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조세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