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농축산물 추가 개방 압박 컸으나…’광우병 촛불시위 사진’으로 지켰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사실 미국의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는 거셌지만 농산물이 정치적으로 굉장히 민감하다고 집요하게 설명했고 결국 방어에 성공했다”며 “오늘 발표된 한·미 간 협상의 합의 사앙에는 농산물은 추가 개방이 없다”고 밝혔다. 여한구 본부장은 이날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백브리핑을 열고 “미국측에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사진을 들고 다니며 감정에 호소했다”며 농축산물 시장을 지키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