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 6조원 급증…주택거래 여파 8월까지 간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5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향후 주택거래량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대출 증가세가 8월까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전월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한 116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9조2000억원)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주담대(923조1000억원) 증가폭은 지난해 9월(6조1000억원) 이

